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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금서, 지난해 하반기 399억 써 1200명 순증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경쟁사를 크게 앞서는 수준의 정착지원금을 지급했다. 앞서 한금서를 포함한 법인보험대리점(GA)업계는 과도한 스카우트 경쟁을 막고자 자율협약을 체결, 지난해부터 정착지원금 모범규준을 운영해오고 있다.21일 GA협회에 따르면 한화생명의 자회사 GA 한금서는 지난해 하반기 총 399억원의 정착지원금을 지급한
여지훈
2025.03.27 10:01
GA
[단독] HK금융파트너스, 공격적 영업 전략에도 이직은 '신중'
흥국생명의 자회사 법인보험대리점(GA) HK금융파트너스가 업계 평균을 훨씬 웃도는 정착지원금을 내걸었지만 설계사 영입에 실패했다. 높은 정착지원금만으로는 영업환경 등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어려워졌다는 평가가 나온다.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HK금융파트너스는 직전연도 수당의 100%에 달하는 정착지원금을 제시하는 등
여지훈
2025.03.19 15:11
GA
“보험금 나눠줘” 거절하자...GA코리아 설계사의 황당 소송
GA코리아 소속 한 설계사가 고객이 받은 보험금을 나누자고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소송을 제기해 논란이다. 이 과정에서 본사 민원 취하를 종용한 관할 지점장의 석연찮은 대응도 도마에 올랐다. GA코리아 본사는 현장 조사를 통해 사건의 전말을 파악한다는 방침이다.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GA코리아 디자인유어라이프 지사 소속
여지훈
2025.03.14 11:27
GA
원금융-더금융, 계약 이관 합의...정산금 지연은 '삐걱'
그간 보험계약 이관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원금융서비스와 더금융서비스가 합의했다. 양사는 올 하반기 내로 보험계약 이관 작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더금융서비스 일부 사업단이 추가 협약상 정산금 일정을 지키지 못하면서 이관 작업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원금융서비스와 더금융서비
여지훈
2025.03.13 11:08
GA
불법 입주 논란…대형 GA, 지식산업센터 떠난다
지식산업센터 내 불법 입주 문제로 논란이 된 법인보험대리점(GA)들이 시정 조치에 나서고 있다. 상당수 GA가 이전을 추진 중이며 일부 GA는 업종 추가를 통해 지식산업센터 내 남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관할 구청은 민원 대응과 현장 점검을 통해 불법 입주에 대해 지속적으로 시정을 요구하겠다는 방침이다.11일 보험업계에
여지훈
2024.12.11 10:11
GA
어센틱금융그룹, 푸꾸옥 ‘Kiss Of The Sea’서 세계 최초로 기업 행사 성료
(주)어센틱금융그룹(Authentic Financial Group)은 베트남을 대표하는 관광리조트 그룹인 썬그룹(Sun Group)과 단독 협약을 통해 푸꾸옥 섬의 랜드마크 관광지인 ‘Kiss Of The Sea’ 공연장에서 세계 최초로 기업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어센틱금융그룹은 '금융에 패션을 입히다
김승동
2024.12.02 07:26
GA
[단독] '내용증명을 대리서명?' 더금융서비스, 사문서 위조 논란
법인보험대리점(GA) 원금융서비스 산하 사업단이었던 더금융서비스가 사문서 위조 논란에 휩싸였다. 설계사 해촉을 위해 원금융서비스에 보낸 내용증명 일부가 설계사 본인이 서명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다.27일 뉴스포트 취재를 종합하면 원금융서비스 산하 사업단이었던 더금융서비스는 설계사가 직접 서명하지 않은 해촉 관련 내용증
여지훈
2024.11.27 14:58
GA
보험GA협회, 보험판매전문회사 도입을 위한 글로벌 심포지엄 개최
한국보험대리점협회(보험GA협회)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보험판매전문회사 도입을 위한 글로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보험GA협회는 지난 2008년과 2015년에 보험판매전문회사를 추진하기 위해 보험업법 일부개정안을 추진한 바 있다. 이를 계승하고 새로운 판매채널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김승동
2024.11.15 09:32
GA
GA 신입설계사 육성하면 불리? 정착지원금 공시에 신인설계사까지 포함
보험GA협회가 제정한 정착지원금 운영 모범규준이 되려 GA업계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경력직 설계사 스카우트 과정에서 폐해를 줄이겠다는 본래 취지와 달리 신입 설계사 육성까지 가로막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모범규준 내 일부 조항이 상충돼 논란이다.7일 보험GA협회가 공시한 'GA설계사 정착지원금 운영 모범규
여지훈
2024.11.07 13:34
GA
[단독] 원금융-더금융서비스 '집안싸움'...사업부 계약 이관 문제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원금융서비스가 조직 내 갈등으로 내홍을 앓는 모양새다. 최근 산하 사업부인 더금융서비스가 전원 해촉을 통보하면서다. 더금융서비스 사업부는 조직 이동에 따른 보험계약 이관을 요구하고 있지만, 원금융서비스는 무책임한 조직 이동에 따른 계약 이관은 불가하다는 입장이다.6일 뉴스포트 취재에 따르면 지난
여지훈
2024.11.06 09:54
GA
[단독] "보험료 5배 돌려드립니다"...미즈톡톡, 태아보험 불법 영업
# 최근 임신 사실을 알게 된 A씨. 태아보험 가입을 알아보던 중 육아정보 플랫폼 '미즈톡톡'에 가입했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상담하고 보험에 가입하면 각종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접했기 때문. 상담신청서를 작성하고 얼마 후 보험설계사 B씨로부터 연락이 왔다. B씨는 어린이종합보험 가입시 보험료의 5배에 달하는
여지훈
2024.11.04 09:30
GA
어센틱금융그룹, 전자청약률 80% 돌파...트렌디한 금융서비스 선도
어센틱금융그룹이 디지털 전환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이에 고객 편의를 높이는 등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다.2일 보험 및 법인보험대리점(GA) 업계에 따르면 어센틱금융그룹은 전자청약률 80%대에 처음 진입했다. 이를 통해 고객의 편의성과 신뢰도를 동시에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전자청약률이 80%대를 돌파한
김승동
2024.10.02 10:08
GA
[단독] 갤러리K 피해자 109명, 한국재무설계 상대로 대규모 소송 돌입
정통 재무설계를 표방한 법인보험대리점(GA) 한국재무설계가 소속 설계사 및 고객 등 109명으로부터 고소 당할 위기에 처했다. 이들 고소인은 한국재무설계가 판매를 독려한 갤러리K로부터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한다.한국재무설계는 갤러리K와 제휴, 자사 소속 설계사들에게 갤러리K 미술품을 고객에게 판매하라고 독려했다. 하지만 최
여지훈
2024.09.24 08:58
GA
[단독] 한화생명, 대형 GA 추가 인수 검토...조직규모 3만명 초과
한화생명의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IFC에 대한 실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영권 취득을 위한 지분인수보다는 영업양수 방식으로 거래가 진행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금서는 최근 부산에 소재한 IFC의 인수를 위한 실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IFC는
여지훈
2024.08.29 12:37
GA
[단독] 업계 흔들 '거인' GA 온다...삼성금융파트너스 11월 출범
업계 판도를 뒤흔들 '거인' 법인보험대리점(GA)이 출범할 예정이다. 출범 즉시 조직규모만 7000명에 달한다. GA업계 7위권이다. 삼성생명전속법인대리점협의회(성대협)가 삼성생명 전속조직에서 나와 GA 설립을 결의했다. GA업계에 대대적인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이란 게 업계의 지배적인 관측이다.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오는
여지훈
2024.08.05 08:08
GA
"보험사보다 내부통제 낫네" 인카금융, 경영인정기보험 완전판매 강화
인카금융서비스가 내달부터 경영인정기보험 내부통제 강화안을 시행한다. 최근 경영인정기보험 불건전영업에 대한 금융당국의 우려에 화답한 조치로 풀이된다. 법인보험대리점(GA)이 선도적으로 내부통제를 강화한 것에 대해 업계 내에서도 호평이 이어지는 분위기다.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대형 GA인 인카금융서비스는 내달부터 경영인정기
여지훈
2024.07.23 15:45
GA
김용태 GA협회 회장 리더십, 자율협약 안착 이어 법적지위 격상 '기대'
법인보험판매대리점(GA)의 법적 지위를 보험판매전문회사로 격상시키기 위한 김용태 GA협회 회장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김 회장은 지난해 GA간 자율협약을 성공리에 안착시켰다. 이에 이번 법적지위 격상을 위한 행보에도 기대가 커지는 분위기다.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GA협회는 일정 수준 이상의 자격을 갖춘 GA가 보험판매
여지훈
2024.07.05 10:39
GA
"수시로 바뀌는데" 보험 상품광고, 승인까지 4주
현재의 보험광고 심의절차를 효율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여러 단계를 거쳐 심의를 받기까지 지나치게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는 지적이다. 시의성이 중요한 광고 특성을 감안, 절차 간소화가 필요하다는 시각이다. 다만 소비자 보호를 위해선 영업 논리만으로 접근해선 안 된다는 주장도 나온다.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여지훈
2024.05.1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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