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센틱금융그룹(Authentic Financial Group)이 ‘2025 AFG F/W COLLECTION HAWAII’ 컨벤션 행사를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하와이 호놀룰루 쉐라톤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에서 4박 5일간 진행됐다. 어센틱금융그룹은 ‘금융에 패션을 입히다’(The Finance Wears Fashion)라는 슬로건으로 독보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대형 GA다.

이번 ‘2025 AFG F/W COLLECTION HAWAII’는 어센틱금융그룹 론칭 이후 진행되는 10번째 컨벤션 행사다. 그 의미를 더하기 위해 쉐라톤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의 야외 만찬장인 오션 론(Ocean Lawn)에서 한층 확장된 규모의 시상식을 마련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의 성취를 공식적으로 기념하는 동시에, 어센틱만의 차별화된 컨벤션

[사진=어센틱금융그룹]


문화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다시 한번 선명하게 각인시켰다.

행사를 위해 특별 제작한 하와이안 콘셉트의 단체 셔츠를 참가자 전원이 착용, 어센틱의 연대감과 결속력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를 통해 컨벤션 기간 내내 보다 활기차고 몰입도 높은 분위기가 이어졌다.

와이키키 리조트 내 가장 넓은 야외 녹지 공간인 코코넛 그로브(Coconut Grove)에서는 DJ 파티가 진행되어, 야자수로 둘러싸인 이국적인 열대 분위기 속에서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교류하며 축제의 순간을 만끽했다. 또한 고성과 달성자들에게는 헬기 투어, 디너 크루즈, UTV를 활용한 쿠알로아 랜치 투어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센틱만의 프리미엄 인센티브 가치를 한층 강화했다.

김현민 어센틱금융그룹 영업총괄사장은 “10번째 컬렉션을 맞아 단순한 포상 여행을 넘어, 어센틱만의 스타일과 감성을 담은 ‘특별한 경험’으로 완성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금융업계의 혁신을 선도하며 어센틱의 모든 구성원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10번째 컬렉션은 단지 ‘열 번째 해외 컨벤션’이라는 이정표를 넘어, 어센틱금융그룹 고유의 ‘문화’이자 ‘정체성’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매년 두 차례 이어지는 컬렉션 컨벤션 행사는 어센틱금융그룹의 상징적 아이콘으로 진화하며, 단순한 행사 운영을 넘어 어센틱다운 라이프스타일과 브랜드 철학을 구현하는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다. 이는 곧 어센틱금융그룹의 차별화된 경쟁력이자,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미래를 주도하는 핵심 동력으로 평가된다.

이승호 어센틱금융그룹 총괄사장은 “이번 ‘2025 AFG F/W COLLECTION’을 통해 어센틱의 컬렉션 문화가 이벤트를 넘어 어센틱의 브랜드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상징하는 무대로 확고히 자리 잡았음을 확인했다”라며 “어센틱 플래너 4천 명 돌파와 매출액 2,200억 돌파라는 성과는 어센틱금융그룹이 만들어온 문화와 시스템, 그리고 현장의 실행력이 함께 쌓아 올린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금융에 패션을 입히다’라는 슬로건처럼 기존 금융업계의 문법을 넘어서는 디테일과 경험으로, 어센틱 플래너와 고객 모두에게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