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가격순, 판매량순, 검색랭킹순 등으로 상품이 나열됩니다. 사용 후 리뷰도 있죠. 금융도 마찬가지입니다. 은행연합회는 금리순으로 예·적금을, 금융투자협회는 수익률순으로 펀드를 비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 그런데 보험은 이런 비교 서비스가 없습니다. 뉴스포트는 보험소비자의 선택을 돕기 위해 보험비교·분석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보험은 발생확률이 낮지만 한번 발생하면 큰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는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 가입합니다. 가령 한번 걸리면 많은 치료비가 발생하는 암, 뇌출혈, 심장마비 등 중대한 질병에 대비해 건강보험에 가입하는 것처럼요.

그럼 상속은 경제적으로 위험이 될까요? 안 될까요?

얼핏 생각하면 부모의 자산을 물려받는 것이기 때문에 경제적 위험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겠죠. 하지만 조금만 깊이 생각해보면 매우 큰 경제적 위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상속세율은 최대 50%입니다. 즉 물려받는 자산의 절반을 세금으로 내게 된다는 거죠.

이처럼 세율이 높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부모의 자산을 제대로 물려받지 못하게 됩니다. 부모의 노력이 자녀에게 전달되지 않는다는 의미죠.

이에 상속세를 마련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종신보험으로 준비하는 것이죠.

최근 메트라이프생명이 상속세 재원 마련을 위한 최적의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바로 모두의상속종신보험이죠.

이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보험료가 매우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주요 보험사의 경쟁 상품 중 가장 저렴한 것이 특징입니다. 가령 40세 남성이 1억원의 사망보험금(상속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20년 동안 내는 보험료는 메트라이프 모두의상속종신보험은 4620만원입니다.

그런데 미래에셋생명의 비슷한 상품의 경우 총 5869만원을 납입해야 하며, 삼성생명은 6096만원입니다.

메트라이프생명 모두의상속종신보험과 삼성생명 상품을 비교할 경우 무려 1400만원 이상의 차액이 발생하는 거죠. 물론 1억원 보장이 아닌 10억원 보장이면, 차액은 무려 1억4000만원라는 겁니다.

이에 상속재원을 준비한다면, 메트라이프생명 상품에 가입하는 게 현명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물론 이 상품은 종신보험이다. 이에 상속재원 마련 목적 이외에 사망보장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가입해도 된다. 물론 여러 특약을 통해 사망보장 외에 건강보장 등을 추가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