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체크] 삼성화재, 신한라이프, DB손보, DGB생명, AXA손보, KB손보, MG손보, 하나생명 外

성명주 승인 2022.05.11 16:15 의견 0

◆삼성화재, 사업자를 위한 건강보험 ‘퍼스트 클래스’ 출시

삼성화재(사장 홍원학)는 사업자를 위한 건강보험 신상품 「퍼스트 클래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삼성화재)


새롭게 선보인 「퍼스트 클래스」는 20세부터 70세까지의 법인 CEO와 임원, 개인 사업주가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고객은 건강 상태에 따라 건강보험 또는 간편보험 형태로 가입하면 된다.

유병자가 가입할 수 있는 '간편보험 335·1 퍼스트 클래스'는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소견과 3년 이내 입원/수술 이력, 그리고 5년 이내 암 진단 혹은 입원/수술 이력이 없다면 가입할 수 있다.

특히, 5년 이내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 여러 중증질환 이력을 확인하는 다른 유병자 상품들과 달리 '암' 한 가지만 확인하면 된다.

장기유지보너스를 도입해 환급률을 높인 것도 장점이다.

장기유지보너스는 7년, 10년 등 고객이 선택한 보험료 납입기간이 끝난 이후에 발생한다. 납입된 총 보장보험료의 일정 비율을 환급금에 추가적으로 얹어주는 형태다. 단, 보험료 납입기간을 전기납으로 선택한 경우 15년이 되는 시점에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출시한 「퍼스트 클래스」는 삼성화재 상품 최초로 체증형 담보를 선보였다.

암/뇌졸중/뇌출혈/급성심근경색 진단비 등에 적용되는 체증형 담보는 가입 후 11년차부터 10년 동안 매년 가입금액의 20%씩 최대 3배까지 체증된다.

만약 체증형 암 진단비 1000만원에 가입했다면 11년차에 암으로 진단 시 1200만원, 12년차에는 1400만원 등 보장금액이 계속 20%씩 늘어나 20년 이후부터는 3000만원을 보장하는 방식이다.

그 외에도 홀인원 비용과 골프용품 손해,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등 비용손해도 보장하고 있어 손해보험 고유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사업에 몰두해 소홀하기 쉬운 사업자 본인을 위한 보장도 챙길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 홈페이지 및 RC(Risk Consultant, 보험설계사)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신한라이프, 15년 연속 보험금지급능력 ‘AAA’ 최고등급 평가

(사진=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는 합병 후 강화된 영업력, 개선된 시장지위와 자본적정성 등이 반영됐다. 한국신용평가는 신한라이프의 ▲우수한 시장지위 보유 ▲안전자산 위주의 자산운용구조 ▲합병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을 높이 평가했다. 채널 다각과 효과 등 강화된 영업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시장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았으며, 보장성보험의 비중이 늘고 안전자산 위주의 운용이 이뤄지는 등 우수한 자산건전성을 갖고 있으며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신용평가는 향후 금리 상승에 따른 RBC비율 하락 가능성에도 신한라이프가 우수한 자본적정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장기적 보험금 지급능력이 최고 수준이며 환경 악화에도 안정적인 수준이라는 의미로 신용등급 가운데 가장 높은 ‘AAA/안정적’ 등급을 부여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국내 3대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한 것은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ALM(자산부채종합관리)과 가치경영활동 강화가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라이프는 2008년부터 15년 연속 보험금지급능력 평가 최고등급을 유지해오고 있다.

◆DB손해보험, ‘DB금융경제 공모전’ 시상

지난 6일 '제12회 DB 금융경제 공모전' 시상식이 DB금융센터(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에서 열렸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고봉찬 서울대학교 경영대 교수를 비롯해 이성택 금융연구소 부회장, DB그룹 임원진이 참석했다.

(사진=DB손해보험)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DB 금융경제 공모전'은 전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금융 관련 분야의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제안을 받아 장학금과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학술연구지원 프로그램이다. DB김준기문화재단이 주최하며, DB손해보험과 DB금융네트워크가 후원하고 있다.

최종 예선을 거친 9개 팀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6팀이 가려졌다. 최우수상 및 우수상 수상팀과 장려상 중 우수하다고 선정된 3팀으로 구성된 총 6팀이 세계 금융의 중심지인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유수의 글로벌 금융기관을 견학할 수 있는 글로벌 금융탐방 기회를 갖게 됐으며, 나머지 장려상 3팀과 추가로 선정된 우수팀 6팀도 아시아 금융탐방의 기회를 갖게 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제10회, 제11회 탐방이 취소되고 대체 특전이 주어졌었지만, 올해는 상황이 호전되고 있는 만큼 금융탐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DARTist팀(박희주, 김지우)이 ‘Creator Score 활용방안: 유튜브(Youtube) 기반 대안신용평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박희주 양은 “금융경제 전반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지식의 장이었다.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져 미국 금융탐방에 갈 수 있어 행운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DB김준기문화재단은 1988년 유능한 인재를 발굴·육성하여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공익재단이다. 인재 육성, 연구활동 지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DGB생명, 다문화 가정 어린이에게 노트북 지원

DGB생명보험(대표이사 김성한)은 DGB금융지주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다문화 가정 어린이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노트북 구입 비용을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경북 모금회)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DGB생명)


DGB생명은 경북 모금회에 DGB사회공헌재단에서 출연한 기부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대표적인 법정 모금 배분 기관이다.

기부된 금액은 경북 모금회를 통해 다문화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아동에게 전달 후 노트북 구입에 활용될 예정이다.

DGB생명은 이번 노트북 지원으로 디지털 교육에서 소외된 다문화 아동에게 컴퓨터 활용 기회를 제공하고, 또래 친구들과 디지털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교육수준의 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다문화 가정 어린이 노트북 지원은 올해부터 시작된 DGB생명 다문화가정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로 특히 이 달 창립 11주년을 맞는 DGB금융지주(회장 김태오)의 지역공동체 봉사활동 확산 캠페인인 ‘DGB행복드림데이’ 행사의 일환이기도 하다. DGB생명은 DGB금융지주 창립기념일인 5월 17일을 전후로 더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DGB생명 관계자는 "우리 지역사회를 돌아보면 여전히 소외되고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이 많이 있다"라며 “DGB생명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초생활수급자 및 다문화가족에 대한 후원을 이어감으로써 지역사회 상생경영을 실천하는 ‘ESG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DGB생명은 '악플없는날' 선포식 참여를 통한 올바른 직장문화 개선, 탑골공원 무료급식소 기부금 전달 및 임직원 봉사활동, 대안교육기관 해밀학교 대상 스마트재배기기 기증 및 청소년 나눔아카데미 진행,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자금 지원, 사단법인 '도전과나눔'을 통한 스타트업 창업자 후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AXA손해보험, 클룩(KLOOK)과 여행자보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글로벌 여행 및 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Klook)과 여행자보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보험상품 공동연구·개발,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 등 전략적 비즈니스 상생 협력 기회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AXA손해보험)


클룩은 여행지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 액티비티와 입장권, 렌터카, 철도 등 현지 교통수단에서 호텔까지 쉽게 예약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현재 클룩에 등록된 전세계 여행상품과 서비스는 2019년 10만 개 수준에서 2021년 49만 개 이상으로 4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2021년에는 이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1000곳 이상의 도시에서 여행 상품을 제공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여행상품 토대를 마련 중이다.

악사손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을 개발하여 새로운 여행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악사손보의 여행자보험은 합리적 보험료와 간편한 가입 프로세스가 특징이며, 외국인도 쉽게 가입이 가능하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클룩의 판매 채널과 접목하여 더욱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글로벌 보험사 악사와 글로벌 여행 레저 플랫폼 클룩의 협업으로 국내외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양사의 역량을 활용하여 악사손보는 ‘뉴노멀’이라는 새로운 환경 가운데 고객의 여행 니즈에 맞는 새롭고 의미 있는 상품을 통해 고객의 인생파트너로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 미혼한부모가정을 위한 ‘365베이비키트’ 와 사회공헌 기금 전달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지난 10일 오후, 미혼한부모가정 영·유아 지원을 위해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에 ‘365베이비케어키트(KIT)’와 사회공헌 기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KB손해보험)


5월 10일 ‘한부모가족의 날’에 맞춰 진행된 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기환 사장, 홀트아동복지회 이수연 회장,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 김성은 배우 등이 참여하였으며, 전달식에 앞서 참석자들이 ‘365베이비케어키트’를 직접 포장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지원된 ‘365베이비케어키트’는 기저귀, 분유, 물티슈, 손소독제, 의류 등 미혼모들이 출산 이후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필수품을 한데 모은 육아용품 키트다. 이 키트는 ‘미혼한부모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아동의 생명을 365일 건강하게 지킨다’라는 취지 아래 친환경 육아용품을 아동 월령에 맞게 구성하여 미혼한부모가정과 환경을 함께 생각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KB손해보험은 지난 2014년 5월 홀트아동복지회와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현재까지 8년간 미혼한부모가정을 위해 1277개, 약 5억 원 규모의 ‘365베이비케어키트’를 후원해왔다.

또한 KB손해보험은 지난 2월, 홀트아동복지회가 설립한 특수교육기관인 홀트학교(경기도 고양시)에 발달장애아동 감각통합치료실을 설치하는 등 올해부터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감각통합치료실 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KB손해보험이 아동에 특화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는 배경에는 업계 최초로 정신건강 및 발달건강에 대한 영역까지 보장을 확대하여 출시한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이 있다. 보험 상품과 연계한 사회공헌 사업의 추진을 통해 KB손해보험의 진정성을 보이겠다는 취지인 것이다.

‘365베이비케어키트’를 전달받았던 이민정(가명) 씨는 “출산 당시 준비한 육아용품은 산부인과에서 받은 젖병 2개와 기저귀, 배냇저고리 1개 밖에 없었다. 아이용품도 많이 필요하고 힘들 때였는데 커다란 선물상자를 받고 마음이 참 든든했다”며 “KB손해보험에서 아이들 양육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주신 덕분에 아이가 건강히 자라게 되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KB손해보험 김기환 사장은 “365베이비케어키트’ 지원 사업이 미혼한부모가정의 자립을 위한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다양성을 핵심가치로 두고 ESG경영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함께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MG손해보험, 소비자 피해 발생 여지 ‘없다’

최근 서울행정법원은 JC파트너스가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부실금융기관 지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동 지정이 보험계약 해약 및 신규 보험계약 유치 제약, 자금유입 기회 상실, 회사 가치 하락 등 회복할 수 없는 손해를 일으킬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이유에서다.

법원이 MG손보의 손을 들어줬지만, 세간에서는 감독기관의 규제 사각지대 발생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이에 MG손보는 “부실금융기관 지정 전부터 금융감독원의 상시 감독체계 하에 있었고, 적기시정조치 이후 파견 감독관이 상주하는 등 타사 대비 엄격한 감독을 받아왔다”며 “금번 효력 정지 법원 판결 후에도 여전히 다수의 파견 감독관이 상주해 당사의 경영 전반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있고, 금감원의 상시 감독체계도 변함없이 작동하고 있다”며 규제 공백 우려를 일축했다.

또한 MG손보는 보험금 지급 능력과 유동성 측면에서 소비자 피해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설명했다. 실제 경영실태평가(RAAS)에서 보험금 지급 능력을 나타내는 각종 지표들이 최고등급(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2021년 12월 말 기준 지급 보험금 대비 유동성자산의 보유 수준을 나타내는 ‘유동성비율’과 보험사 투자자산의 부실을 예측하는 ‘부실자산 비율’이 각각 447%, 0.16%로 1등급을 충족하고 있어 보험금 지급 능력이 충분하다는 평가다.

※ 유동성비율 : 평균 3개월 지급보험금 대비 잔존만기 3개월 이내 유동성자산

특히 금융당국에 매년 제출하는 책임준비금 적정성평가(LAT)에서도 2021년 12월 말 기준 5300억원의 잉여금액을 보고했다. 이는 보험금 등 고객에게 지급해야 할 모든 의무를 다하는데 필요한 것보다 회사가 5300억원을 초과해 준비금을 적립하고 있다는 의미다. LAT평가는 원가로 부채를 평가하는 현행 회계기준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매년 미래 현금 흐름을 기반으로 책임준비금 적정성을 평가하는 제도로 부족 시 책임준비금을 추가 적립해야 한다.

MG손보 관계자는 “RAAS평가 지표와 LAT평가 결과 모두 매우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당장의 보험금 지급은 물론 급격한 보험금 증가에도 문제없이 대응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충분한 보험금 지급 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최근의 우려 상황에 따라 더욱 더 소비자 보호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생명, 아름다운가게 특별전에 기증물품 및 기부금 전달

하나생명(대표 이승열)은 10일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에서 열린 ‘하나생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특별전에 총 1000여 점의 기증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하나생명)


‘하나생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특별전은 아름다운가게와 하나생명이 함께하는 행사로,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행사이다.

이번 특별전은 아름다운가게 1호점인 안국점에서 진행됐으며, 하나생명 이승열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부한 도서, 의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이 저렴하게 판매됐다. 판매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과 추가로 전달한 기부금은 자원의 재사용과 순환을 통해 친환경적 변화에 기여하는 아름다운가게의 업사이클링 지원사업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특별전에 참석한 하나생명 이승열 대표는 “올해로 7번째 맞는 ‘하나생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에 임직원들이 힘을 합쳐 따뜻한 나눔을 실천 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통해 ESG 경영 실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하나생명은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한 다양한 ESG 활동으로 하나금융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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