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이터 기반 인슈어테크 기업인 보맵이 채용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보맵은 회원 수 200만, 누적 다운로드 수 320만을 기록하고 있는 보험 플랫폼이다. 보맵 이용자들은 모바일로 보험 가입내역을 손쉽게 조회할 수 있고, 보험금 청구, 상품 추천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보맵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의 생애 주기에 맞춰 보험상품을 추천하고, 담당자가 주기적으로 보험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객관계관리(CRM) 서비스 ‘보맵플래너’는 이용자와 담당자를 연결하고 보장분석, 보험금 청구, 상품 추천 등 맞춤 상담을 지원한다. 전문가의 상세한 보장분석을 통해 잘 가입되어 있는 보험은 유지하며 관리받을 수 있고 부족한 부분은 필요한 것만 맞춤 설계를 받아 합리적인 보험소비도 가능하다. 말 그대로 온·오프라인 모든 채널에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보맵파트너스 관계자는 “보맵 이용자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맵플래너 전담조직인 보맵파트너스를 출범하였고, 신입설계사뿐만 아니라 GA 및 원수사 경력직 설계사 들도 적극 채용 중이다”라고 말했다.

보맵파트너스는 이미 1년 전부터 대면채널의 설계사들을 바탕으로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보맵 이용자들의 보험상담요청 DB를 대상으로 1년간 상담을 진행한 결과 계약 체결률 최대 59.3%, 상위그룹 평균 40%를 웃도는 놀라운 체결률을 기록했다.

보맵파트너스는 상담신청 고객 DB와 마케팅 자회사를 통해 수집되는 보험 보장분석 요청 고객 DB를 무상 지급한다. 업계 최고 수준의 수수료와 익월 시상은 물론이고, 체계적인 영업교육과 고객 관리 노하우도 전수한다. 그 외에도 다년간 많은 투자를 통해 구축한 영업관리 전산시스템을 제공한다.

보맵파트너스는 보맵플래너와 영업관리 인프라, 업계 최고 수준의 수수료와 익월시상, 체계적인 교육시스템, 보맵파트너스 만을 위한 고객 DB 지급 등 아낌없는 영업환경을 제공한다. 설계사들에게 지급할 수수료나 시상도 업계 최고 수준이다. 초기 입사하는 설계사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돕기 위해 100명 채용 시까지 연간 2억원이 넘는 고객 DB를 추가 지급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보맵파트너스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계사들과 소통하며 DM과 카카오톡을 통해 상시 채용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채용 세미나를 열어 수많은 설계사들이 건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노력에 비례한 성과를 얻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채용을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포트 김승동 01087094891@newsport.co.kr 김승동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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