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체크]삼성생명, DB손보 外

성명주 승인 2022.05.17 16:13 의견 0

◆삼성생명, ‘꿈담은 자녀보험’ 출시

삼성생명은 5월 가정의 달에 맞춰, 「삼성 꿈담은 자녀보험(무배당)」을 18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삼성생명)


작년 4월에 출시한 꿈나무 어린이보험은 4일만에 1만건 이상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꿈담은 자녀보험」은 성장기 어린이부터 사회초년생까지 가입할 수 있게 가입나이를 30세까지 확대했다.

이 상품은 주보험 하나에 고액암·일반암·소액암,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 등 3대 진단부터 입춴, 수술, 치료, 재해 보장까지 성장기부터 성인에게 필요한 25대 핵심 보장을 담았다.

15세부터 30세가 기존의 성인전용 상품 가입시 성인 인수 기준을 적용 받아 보험 가입에 제한이 있었으나 이 상품은 별도의 어린이전용 인수 기준을 적용해 가입이 쉬워졌다.

「꿈담은 자녀보험」은 그동안 부담이 컸던 고액치료암 진단을 신규로 보장하고 최대 50세까지 보장하는 상품인만큼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보장도 추가했다. 또한 중환자실 입원비 일당 최대 10만원, 특정4대 소화계 질환인 식도/위/십이지장/소화성 궤양 진단비를 추가하여 보장을 더욱 탄탄하게 했다.

만기보험금은 기존 꿈나무 어린이보험보다 2배로 늘려 보험기간 중 보험금 지급 여부와 관계없이 만기에 생존할 경우 결혼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게 최대 2000만원까지 축하금이 지급되며, 심플하게 가입금액에 따라 정액으로 지급된다.

조부모나 부모가 손주, 자녀의 입학 또는 사회진출 선물로 가입해주면 손주, 자녀가 만기까지 든든한 “건강자산”을 준비 할 수 있다. 그리고 만기에는 만기보험금이 나와 손주, 자녀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데 활용이 가능하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꿈담은 자녀보험」은 어린이와 사회초년생 모두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주보험 하나로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상품”이라고 밝히며 “자녀 혹은 손주를 위해 실속있는 보험을 준비해주고 싶은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전했다.

◆DB손보, 인스타그램 30만 팔로워 달성 이벤트 진행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 공식 인스타그램이 지난 4월 3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DB손해보험의 대표 SNS채널로서, ‘가족사랑을 지키는 약속’이라는 컨셉 하에 젊은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있다.

가족사랑을 표현하는 따뜻한 이미지, 시의성을 반영한 정보성 카드뉴스, 투자 관련 꿀팁, 반려동물 탐구생활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DB손해보험 인스타그램의 장점이다. 또한 가족 및 청춘 고객 맞춤형으로 매달 진행되는 이벤트 역시 인스타그램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이번 30만 팔로워 달성을 기념하며 ‘30만 팔로워 감사’ 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DB손해보험 대표 캐릭터인 프로미가 전하는 깜짝 소식 THANKS FOR 300000!’을 주제로 여섯 컷 분할 컨텐츠 업로드와 함께, DB손해보험의 찐 팬임을 인증할 수 있는 세 가지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DB손해보험 인스타그램을 꾸준히 팔로우 해왔다면 충분히 맞출 수 있는 프로미 캐릭터 관련 퀴즈 이벤트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인스타그램 30만 팔로워 달성 이벤트를 통해 고객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이 풍성하게 전해졌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가족사랑, 청춘응원 관련 이벤트 등으로 고객들과 적극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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