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체크] DB손해보험, 미래에셋생명, 동양생명外

성명주 승인 2022.05.03 17:40 의견 0

<DB손보, 중기부와 함께 ‘중소기업 기술보호 정책보험’ 지원>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중소기업의 기술분쟁 시 발생하는 법률소요 비용을 보험을 통해 보상받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정책보험’(이하 정책보험)을 도입하고, 지난 3월부터 본 정책보험에 대한 가입지원을 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정책보험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특허, 영업비밀과 같은 주요 기술의 예상하지 못한 분쟁을 사전에 대비하고 분쟁이 발생한 경우 변호사 선임비용 등의 법률대응 비용을 최대 1억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도록 개발된 중소기업 전용 보험상품이다.

본 상품은 특허나 영업비밀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면 모두 가입 가능하며, 보험 가입 시 납입하게 되는 총 보험료의 70%를 정부에서 지원받게 된다. 특히 메인비즈, 이노비즈, 기술보호 선도기업 등으로부터의 인증 기업에 대하여 최대 10%까지 정부에서 추가로 지원하여 보험료 납임 부담을 낮추었다

한편 정책보험은 DB손해보험 기술보호 정책보험 전담 콜센터 또는 본 사업의 운영기관인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 건강 나이 적용 보험료 깎아주는 ‘건강나이적용특약’ 출시>

(사진=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5월, 건강나이를 적용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건강나이적용특약’을 출시했다. 이 특약은 미래에셋생명의 대표 상품인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에 부가됐다.

해당 특약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건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1년마다 건강나이를 산출하여 실제 연령보다 낮을 경우 보험료에 적용한다. 1살 차이마다 2%씩, 최대 10% 할인을 최장 5년간 적용한다.

할인 혜택 외에 특약 가입자는 건강나이에 관계없이 ‘필그램 맞춤영양제’ 15일분을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개인의료정보 기반 맞춤형 영양제를 처방하며 영양제 신청은 미래에셋생명 가입자 알림톡을 통해 모바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동양생명, 어린이날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우산기부>

(사진=동양생명)


동양생명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000만원 상당의 동양생명 수호천사 캐릭터가 그려진 ‘젤로디’ 우산 1400개를 전달했다.

우산 선물이 ‘어떠한 경우라도 당신을 지켜줄게요’라는 의미가 담겨 있는 만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동양생명이 아이들을 지켜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된 우산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사랑장애영아원을 비롯해 대구·부산·제주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기관을 통해 전국의 초등학교 저학년 및 미취학 어린이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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