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최근 출시한 ‘M-케어 치매간병보험(무배당)’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M-케어 치매간병보험, 원스탑 올케어 [이미지 = 미래에셋생명]
이 상품은 치매 초기 단계부터 중증 치매까지 단계별로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치매 진단 시 일시금 또는 월 지급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입원이 필요한 경우 치매 간병인 사용 입원비 및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이용 입원비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 치매로 인한 통원 검사비, 약물 치료비도 지원한다.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을 경우에도 보장이 폭넓다.
1등급부터 인지지원등급까지 장기요양 진단 시 등급별로 일시금 또는 월 지급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시설급여와 재가급여도 각각 보장된다. 여기에 주·야간보호 서비스까지 지원해 간병이 필요한 고객의 실질적인 부담을 줄였다.
질병이나 재해로 인해 간병이 필요한 경우, 간병인 사용 입원비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이용 입원비를 각각 최대 180일 동안 보장한다. 또한, 단순한 치매나 장기요양 보장에 그치지 않고, 백내장·녹내장 수술, 인공관절 치환수술, 중증 무릎관절 연골손상 진단, 재해 골절 진단 등 노년기에 자주 발생하는 질환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대상포진과 통풍진단특약도 포함돼 있어, 시니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M-케어 치매간병보험은 치매와 장기요양뿐만 아니라, 시니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보장을 하나의 상품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원스톱 보장 상품”이라며 “고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폭넓은 보장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