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당뇨환자 5년간 50% 증가...미래에셋생명 건강보험으로 '보장'

김승동 승인 2023.12.28 06:00 의견 0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발표한 '만성질환자 현황'에 의하면 20대의 경우 최근 5년간 당뇨 47.4%, 고혈압 30.2%로 환자가 급증했다. 이런 젊은 당뇨, 고혈압 환자가 걱정 없이 가입할 수 있는 미래에셋생명의 건강보험이 인기다.

28일 미래에셋생명은 ‘헬스케어 건강보험(간편고지 2N5)’을 만15세부터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가능 연령을 낮췄다고 밝혔다. 또한 6가지 유형으로 가입조건을 세분화해 보다 많은 만성질환자들이 보험가입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미래에셋생명은 젊은층의 당뇨, 고혈압등 만성질환자들이 걱정없이 보험가입을 할 수 있도록 가입나이를 낮춘 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 건강보험(간편고지 2N5)을 출시하여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생명]


만약 가입한 후 보험금을 청구할 일이 없게 건강해졌다면 ‘무사고 고객 계약전환’을 통해 간편고지형을 전환하여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처음 계약시 2.0.5 조건으로 가입후 매년 무사고로(2.1.5  2.5.5) 계약전환을 하면 보험료는 최초 계약 대비 29.78%까지 할인이 된다. 또 고객에게 맞는 가입조건을 자동으로 찾아주도록 설계 시스템도 보완 됐다. 미래에셋생명 ‘Mi-Choice 선심사 시스템’ 통해 청약 전 고객은 보험료가 가장 유리한 가입조건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그 외에도 진단, 수술, 입원, 치료 등 유병력자에게 꼭 필요한 90여종의 특약을 통해 빈틈없는 보장설계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 건강보험(간편고지 2N5)’을 통해 최근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젊은 층의 당뇨,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자들이 보험가입의 사각지대에 있지 않도록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 며 “기존의 상식과 틀을 깨고 정확한 통계와 트렌 드를 반영한 상품의 개발 뿐 아니라 젊은 층의 건강관리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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