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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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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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2025년 첫 TV광고 '걱정 한 점 없는 보험' 온에어
현대해상이 2025년의 첫 TV 광고 '걱정 한 점 없는 보험' 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아파본 사람들의 수 많은 건강 걱정들을 ‘먹구름’으로 비유하여 ‘걱정 먹구름을 달고 사는’ 모습을 위트 있게 표현하였다.
더하여 현대해상이 전문성을 갖춘 보험사로서 ‘누구보다 아파본 사람들을 잘 이해하고, 보험 걱정 없이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걱정이 일상인 시대, 보험 가입이 쉽지 않은 고객들이 걱정 한 점 없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든든하게 힘이 되어 주는 현대해상의 모습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신규 광고는 TV, 유튜브, 극장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현대해상은 고객의 치료 이력 구분을 세분화해 맞춤형 가격을 제공하는 '현대해상 내삶엔(3N)맞춤간편건강보험'을 올해 첫 신상품으로 출시하며 유병자보험상품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한화손보 신입사원, 설맞이 ‘떡만두 나눔’ 봉사활동
한화손해보험 신입사원들이 새해를 맞아 학대 피해 여성 청소년들에게 떡만두국 재료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화손보는 지난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거쳐 올해 1월 입사한 신입사원 37명이 13일 오후 여의도 한화손보 본사 4층 타운홀에서 ‘떡만두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신입사원들은 손수 빚은 만두와 직접 포장한 가래떡 10kg을 정성껏 준비해 국내외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을 지원하는 NGO(비영리기구) 단체 ‘사단법인 해피피플’에 전달했다. 기부된 떡만두국 재료는 학대 피해를 입은 여성 청소년들이 머물고 있는 서울시립 금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 등 10곳에 전달돼 명절을 맞은 이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형익 한화손보 신입사원은 “새해를 맞이해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오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가지고 있는 것을 이웃들과 나눌 수 있는 가치 있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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