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PLUS TV, 라플위클리 시즌 5 공개

유튜브 채널 ‘LIFEPLUS TV’가 17일 오전 11시 대표 오리지널 시리즈 '라플위클리' 시즌5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은 시청자 참여 중심의 기획으로 한층 진화했다. 지난 시즌에서 시청자 투표로 선정된 주제가 높은 호응을 얻은 만큼 이번 시즌에서는 주제 선정 기회를 대폭 확대해 시청자가 선택한 주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시청자가 직접 투표한 한국 영화 감독과 영화 시리즈를 디깅하는 회차도 선보인다.

[사진=한화생명]

시청자와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도 마련된다.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출연진과 시청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도 선보일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LIFEPLUS 트라이브 앱을 다운로드해 라플위클리에서 준비한 다양한 기획 아이디어 공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트라이브에서는 차주 주제를 선공개하고, 시청자들이 나만의 콘텐츠를 추천하는 이벤트도 매주 진행하는 등 시청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시즌5의 첫 화 주제는 ‘돈’이다. 출연진들은 ‘돈’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경제적 가치와 삶의 의미, 개인의 선택과 행복의 상관관계 등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다양한 콘텐츠도 추천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부터는 유튜브와 함께 글로벌 대표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를 통해서도 서비스 된다.

라플위클리는 영화 평론가 이동진,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국제회의 통역사이자 방송인 안현모 등 3인의 지식인이 각자의 시선으로 사회·문화적 키워드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큐레이션하는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다.

지난해 7월 첫 시즌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네 개 시즌을 선보이며 누적 조회수 2500만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콘텐츠 애호가와 시청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어왔다.

LIFEPLUS 관계자는 “라플위클리는 지식을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선택의 순간마다 인사이트를 제공해온 콘텐츠”라며 “시즌5에서는 시청자와의 직접 소통을 강화해 유튜브와 앱 서비스를 넘나드는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IFEPLUS는 일상의 작은 고민부터 인생의 중요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고객이 만나는 수많은 선택지 앞에서 헤매지 않도록 문화와 금융을 아우르는 실용적인 솔루션을 큐레이션해 제공하는 한화 금융 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자산운용)의 공동 브랜드다.

LIFEPLUS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LIFEPLUS TV는 일상 속 선택의 순간에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라이프 솔루션 큐레이션 플랫폼이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키워드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큐레이션하는 라플위클리,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설계해나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시리즈 라이프플러스 피플 등이 있다.

◆DB손보,'건강할때 준비하는 행복케어종합보험' 출시

DB손해보험이 만성질환부터 중증질환까지 체계적 관리가 가능한 ‘건강할 때 준비하는 행복케어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의 고혈압 유병률은 2023년기준 25.5%, 이상지질혈증 유병률은 26.1%, 당뇨병 유병률은 11.7%로 나타났으며 그 추세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또 세 가지 만성질환을 동시에 치료받는 환자는 약 232만명에 달한다.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2023년 기준 27만5000명으로 전체 사망의 78.1%를 차지하고, 관련 진료비는 약 9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미지=DB손해보험]

이처럼 만성질환의 유병률과 사회적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국민의 건강 관리와 예방,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하지만 기존 보험상품은 진단 시 일회성 보험금만 지급하고 소멸되는 구조가 대부분이다. 또 중증일수록 고액으로 보장받는 구조는 경증 진단이후 건강관리에 소홀하게 되는 우려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DB손보는 생활질환 건강관리부터 중증질환 치료까지 체계적으로 관리 가능한 “건강할때 준비하는 행복케어종합보험”을 출시했다. 만성질환 진단 이후에도 건강개선과 생활관리를 지원하는 현물보장 담보를 카카오헬스케어 등과 공동으로 개발해 탑재했다는설명이다.

고혈압 진단시 반지처럼 착용하는 커프리스 혈압모니터링 스마트링(CART BP)과 자동전자혈압계 제공한다. 이상지질혈증 진단시엔 체성분 모니터링이 가능한 가정용 인바디를, 당뇨병 진단시엔 채혈 없이 혈당 측정가능한 연속혈당측정기(CGM)를 제공한다. 전용 건강관리 어플리케이션 및 전문의료진 건강상담을 통해 일상생활 속 건강관리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

또 만성질환 진단 후 지속적인 치료 지원을 위해 매년 약물치료비를 최대 5년까지 지급하는 보장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외에도 생활질환 치료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1-5등급, 인지지원등급 등 장기요양등급 판정자 전용 간병인사용일당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요양병원 입원 환자의 상태별로 차등해 보장하는 환자분류체계별 요양병원입원일당을 탑재했다.

아울러 암수술, 항암치료, 항암호르몬치료 등을 보장하는 암주요치료비를 추가 탑재해 최대 1.2억원 한도로 연간 보장한다. 비급여 암치료비 보장 강화를 위해 최대 연간 8000만원 한도로 보장하는 비급여 암주요치료비와 업계최초로 치료당 보장하는 항암방사선중입자치료비를 신규 탑재했다.

DB손보 관계자는“이번 신상품은 만성질환부터 암 등 중증질환 치료까지 통합보장을 강화한 종합보험”이라며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갱신형 구조로 기존 건강보험 가입자에 대해서도 보험료 부담없이 최신의 보장을 추가 가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미래에셋생명, 2025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미래에셋생명이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1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모집 분야는 ▲DX(데이터분석·생성형AI) ▲IT(개발·운영) ▲상품개발·계리 등 3개 직군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학위 이상 소지자 또는 근무가 가능한 졸업예정자(2026년 2월)다.

[사진=미래에셋생명]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AI 역량검사, 1차 크루 인터뷰(현업 선배와의 대화 형식 면접) 진행 후 관리자 면접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2차 최종면접을 거쳐 입사가 확정될 예정이다.

지원서는 접수 기간 내 미래에셋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 할 수 있다. 채용공고 하단의 QR코드를 통해 선배 직원들의 직무 경험담과 1년차 신입사원 인터뷰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민영웅 미래에셋생명 인사팀장은 “보험의 미래를 선도할 디지털 감각과 열린 사고를 지닌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며 “미래에셋생명은 함께 일하는 선배 직원이 면접에 직접 참여하는 등 젋은 인재들이 즐겁게 일하고 서로 존중하며 협력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업무역량과 만족도 향상을 위한 ▲유연근무제 ▲직무관련 자격증 취득지원 ▲매년 건강검진 지원 ▲장기근속 포상 운영 ▲자녀 교육보조금 및 학자금 지원 ▲여름 휴가비 및 회사 콘도 지원 등 다양한 복리후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