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금융계열사 라이프플러스의 특별한 이벤트

한화그룹 6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자산운용, 캐롯손해보험)의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올 시즌 새롭게 개장한 한화이글스 신축 구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라이프플러스는 이달 25~2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라이프플러스 브랜드 데이(LIFEPLUS BRAND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구장에서 펼쳐지는 시즌을 응원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미지=한화생명]

라이프플러스 부스에 방문한 참가자는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나만의 야구 굿즈 만들기’ 프로그램에서는 야구를 상징하는 다양한 디자인의 와펜으로 직접 자신만의 응원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꽝 없는 럭키볼 던지기’의 ‘럭키드로우’에 참여하면 100% 경품을 지급받을 수 있다. ‘Scream to WIN! 데시벨 높이기’는 데시벨이 가장 높은 상위 6명에게 즉석에서 스카이박스로 좌석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또 야구장 내 중계 전광판을 활용해 ‘스페셜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라이프플러스 관계자는 “라이프플러스는 취향을 발견하고 몰입할 때 진정한 행복이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은 ‘LIFE IS PLAY’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면서 “라이프플러스 트라이브(LIFEPLUS TRIBES) 모바일 앱에서 음악 공연, 스포츠, 미식회, 예술 전시 등 고객이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해상, 다문화아동 신규 사회공헌 '마음한글' 런칭

현대해상이 다문화가정 아동의 한글능력 향상을 위한 신규 사회공헌 활동 '마음한글'을 런칭한다고 17일 밝혔다.

마음한글은 다문화가정 아동 중 한글 기초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전국 4개 지역(울산, 천안, 아산, 안산) 희망 초등학교와 지역 아동센터에서 시행된다.

[사진=현대해상]

비영리 교육소셜벤처 ‘사단법인 점프’와 협력해 해당지역 대학생을 한글 수업 멘토 ‘글샘’으로 선발했다. 주 2회 수업을 진행해 한글 기초 수업뿐만 아니라 정서적 지지로 아동들의 학습 동기부여와 자신감 향상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 아동교육 전문기업 ‘대교에듀캠프’와 협력해 수준별 세분화된 교재로 한글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그림동화책도 활용해 아동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언어적 장벽을 넘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양생명, ‘수호천사5배더행복한종신보험’ 출시

동양생명이 저해지(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구조로 보험료 부담은 낮추면서 노후보장은 강화한 ‘수호천사5배더행복한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망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는 15년납인 이 상품은 납입기간 동안 표준형 해약환급금의 일부를 지급하는 저해지구조를 적용했다. 납입완료 시점 이후부터는 해약환급금을 15년 시점의 표준형 해약환급금의 100%로 고정해 지급하는 방식으로 설계해 표준형 대비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또 15년납 상품으로 설계된 만큼 오랜 기간 보험을 유지한 고객을 위해 납입 10년 및 15년 시점에 장기유지보너스를 지급한다. 10년 경과시 최대 110%, 15년 시점에 최대 120% 수준의 환급률을 제공한다.

[사진=동양생명]

이와 함께 수호천사5배더행복한종신보험은 사망보험금 체증과 연금전환 기능을 통해 물가상승에 따른 보험금의 실질가치 하락을 보완하고, 미래 리스크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보장을 지원한다.

이 상품의 사망보험금은 가입 1년 후부터 증가해 10년간 매년 30%씩 정액 체증된다. 이후 15년까지는 연 20%씩 늘어나 최초 가입시점 가입금액 대비 최대 500%까지 증가한다. 또 다양한 연금형태로 고객이 노후의 안정적인 생활자금은 물론 사망시 유가족을 위한 사망보험금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상품을 통해 새롭게 탑재된 연금유형인 ‘암케어연금형’은 보험기간 중 암을 진단받지 않고 생존하면 생존연금액의 100%를 지급한다. 암 진단 후에는 10년간 생존연금액의 100%를 추가로 확정지급한다.

아울러 최초가입금액 대비 최소 5배의 보장금액을 지급하는 ‘5배플러스종신연금형’은 보장금액을 종신까지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사망시에는 기지급된 연금액을 제외한 사망보험금도 받을 수 있다. 가령 주계약 가입금액 2000만원으로 일반심사형을 가입한 40세 남성이 55세에 연금 전환을 하면 총 1억원이 보장된다.

수호천사5배더행복한종신보험은 고지형태에 따라 일반심사형 또는 간편심사형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가능 나이는 25세부터 최대 65세까지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고객들이 미래의 불확실성에 더 안정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경제적 부담은 낮추면서 안정적인 보장과 노후 대비까지 고려한 상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당사는 고객의 삶에 실질적인 가치를 더하는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