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글로벌 분산투자로 변액보험 안정적 수익 추구

김승동 승인 2023.08.30 17:05 의견 0

미래에셋생명은 글로벌 분산 투자 원칙을 고수해 변액보험에서 보다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한다고 30일 밝혔다. 2023년 1분기 기준 미래에셋생명은 변액펀드 74.4%를 해외자산에 투자하여 15% 수준(당사 제외)인 업계 평균 해외투자 비중을 압도적으로 웃돌았다.


현재 총 110개 변액펀드를 제공하는 미래에셋생명은 미국, 중국, 인도, 베트남 등 해외 국가에 투자한다. 뿐만 아니라 인덱스, 글로벌 반도체, 헬스케어, 컨슈머 등 섹터에 따라서도 다양하게 분산한다. 이에 고객들은 원하는 스타일에 맞춰 변액보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전세계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와 관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포트폴리오펀드 ▲향후 성장산업에 투자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성장주펀드 ▲주가지수의 성과를 추종하여 시장수익률 수준의 성과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인덱스펀드 ▲특정 국가나 지역에 투자하여 자본 수익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지역펀드 ▲채권의 이자수익과 매매차익 추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채권펀드 ▲해외채권의 수익과 달러 강세 시 추가 수익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환오픈 채권펀드 등의 펀드들을 제공 중이다.

위득환 미래에셋생명 변액운용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은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펀드에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활용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변액보험은 해외투자를 비과세로 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기 때문에 더 많은 자산가들이 투자 목적으로 변액보험 상품을 활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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