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협력업체와 상생 위한 ‘2025 KB 상생 페스티벌’ 성료

KB손해보험이 협력업체와 상생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2025 KB 상생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구본욱 KB손보 사장과 김민기 KB손해사정 사장을 비롯해 KB손보 및 KB손해사정 임직원, 우수 협력업체 대표 등 총 1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진=KB손해보험]

2025 상생 페스티벌은 KB손보와 협력업체의 상생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2024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협력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2025 협력업체 연도대상’도 함께 진행됐다.

사고차량 수리 우수업체에 주어지는 ‘우수정비업체 대상’에는 임장범 등촌현대서비스 주식회사 대표가 선정됐다. 초동조사 및 고객서비스 우수업체에 주어지는 ‘사고출동 대상’에는 서병찬 문수자동차정비공업사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객만족도가 가장 높은 업체에 돌아가는 ‘고장출동 대상’은 원규연 KB매직카 안양석수점 대표가 수상했다. 이들 각 부문 연도대상을 수상한 대표에게는 상금 1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됐다.

정비업체 대상을 받은 임장범 대표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완벽한 정비를 통해 신뢰를 쌓아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성실하게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고출동 대상을 받은 서병찬 대표는 “신속하고 정확한 사고 조사를 위해 현장에서 함께 고생한 출동매니저들과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장 출동부문 대상을 받은 원규연 대표는 “고객의 불편을 공감하고 진심을 다해 응대한 것이 높은 만족도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정직한 서비스로 고객 곁에 머무르겠다”고 말했다.

구본욱 KB손보 사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협력업체 대표님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KB손보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고객은 회사의 근간이며 고객 없이 미래도 없다’는 원칙 아래 앞으로도 고객과 회사, 협력업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흥국생명 임직원, 창덕궁 지킴이로 나서...국가유산 보호에 앞장

태광그룹 금융계열사 흥국생명이 지난 11일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국가유산 지킴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임직원 2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관광객의 쾌적한 관람을 돕기 위해 창덕궁 내 정원 조성 및 환경 개선 작업 등 국가유산을 가꾸고 보존하는 활동에 힘을 보탰다. 또 현장에서는 전문가의 국가유산 해설을 통해 창덕궁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마련됐다.

[사진=흥국생명]

봉사활동에 참여한 인사팀 강유진 책임은 “국가유산을 직접 가꾸는 경험을 통해 그 소중함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며 “과거를 지키는 일이 결국 미래를 위한 일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활동은 사회적협동조합 ‘문화플랫폼위드’와 함께 진행했다. 이 기업은 국가유산을 활용한 역사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통해 문화유산의 보존, 관리, 활용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흥국생명은 이번 활동 외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빵 만들기 봉사, 무료급식 봉사, 그룹홈 아동의 자립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메트라이프 아시아 총괄 사장, ‘CEO 서버스 모닝’ 행사에 서버로 참석...영업현장 방문해 설계사 격려

메트라이프생명이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아이파크타워에서 전속 설계사를 대상으로 ‘CEO 서버스 모닝’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CEO 서버스 모닝 행사는 메트라이프생명만의 고유한 행사로 경영진이 일일 서버로 나서 설계사들에게 아침식사를 대접하며 지난달의 성과를 축하하고, 새로운 달의 영업 활동을 격려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린든 올리버 메트라이프 아시아 총괄 사장을 비롯해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 김성환 전속채널 부사장이 설계사들에게 직접 식사를 제공하며 소속감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진=메트라이프생명]

린든 올리버 메트라이프 아시아 총괄 사장은 “메트라이프생명이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한국에서 외국계 생명보험사 1위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설계사들의 뛰어난 전문성, 다양한 영업 채널, 시장을 선도하는 디지털 혁신 역량 덕분”이라며 “메트라이프는 전속설계사와 협약 대리점과의 파트너 관계를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파트너십은 고객과의 깊은 신뢰 관계로 이어져 고객을 위한 든든한 미래를 만드는 초석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은 오는 2029년까지 국내 생명보험업계 톱5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차별화되고 다각화된 솔루션과 혁신 기술을 활용한 채널 전략을 통해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