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천하제일 안전 운전대회' 이벤트 오픈
삼성화재가 이달 4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이벤트 '천하제일 안전 운전대회'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안전운전 의식을 제고하고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한국도로교통공단과의 협업을 통해 참가자들이 도로교통법 관련 규정들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천하제일 안전 운전대회는 실제 운전면허 시험처럼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구성되며 이벤트 기간동안 획득한 실기시험 최고점수로 순위를 결정한다.
필기시험은 도로교통법 및 차량 정비 등을 주제로 총 20문항을 15분 동안 풀어 70점을 넘으면 실기시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실기시험은 시뮬레이션 운전 게임 형식으로 도로주행이 진행되며 도로교통법을 기준으로 감점 및 실격 요소가 적용되어 점수가 산정된다.
최종 우승자(1위)에게는 현대자동차의 협찬으로 '캐스퍼' 차량을 제공하는 특별한 시상을 준비했다. 또 2위부터 10위까지 △플레이스테이션 5 프로 △로지텍 레이싱 패키지 △그란 투리스모 7 등 드라이빙 게임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더하여 전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5000명을 추첨하여 네이버페이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실기시험 참여자들에게 이번 이벤트의 제휴사인 △쏘카 △모두의주차장 △투루카 △한국타이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이번 대회는 삼성화재 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삼성화재 웹사이트와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앱을 통해 접속 가능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천하제일 안전 운전대회 이벤트는 고객들이 재미있게 참여하면서 안전운전 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며 "다양한 제휴사와 협력해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고객들에게 안전운전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KB손보, 바이럴 영상 대한민국광고대상 온라인영상 부문 동상 수상
KB손해보험이 2024년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만기왔다이렉트·만기가코앞’ 바이럴 영상 시리즈가 온라인영상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광고제다. 지난 1994년부터 시작해 올해 31회째를 맞이했다. 매년 2000여편의 작품이 출품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광고제다.
이번 수상작인 KB손보 ‘만기왔다이렉트·만기가코앞’ 바이럴 영상 시리즈는 자동차보험 만기가 신경쓰이고 챙겨야하는 일로 느껴질 수 있겠다는 생각에서 KB손보만의 위트로 즐겁고 유쾌한 메시지 전달 방법을 고민해 기획·제작됐다.
해당 바이럴 영상 시리즈는 방송인 이만기 씨와 연기자 이희준 씨의 찰떡 같은 연기 호흡, AI로 만들어진 음원, 유머러스한 상황 연출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돼 유튜브 조회수 1750만 회를 기록했고, ‘기발하고 재미있다’, 광고 노래가 ‘자꾸 귀에서 맴돈다’와 같은 고객 반응을 이끌어냈다.
KB손보 다이렉트 관계자는 "KB손보 다이렉트는 앞으로도 고객과 즐겁게 소통하며 신뢰를 쌓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B김준기문화재단 & DB손보, ‘2024 DB 이노베이션챌린지’ 피칭데이 개최
DB김준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DB손해보험이 주관하는 ‘2024 DB 이노베이션챌린지’ 피칭데이(본선 및 시상식)가 지난 26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5일 밝혔다.
DB 이노베이션챌린지는 대학생들이 생성형 AI를 적용해 보험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화하거나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 등의 아이디어를 제출하고, 실무 전문가와 팀을 이루어 실현가능하게 돕는 새로운 형태의 공모전이다.
이날 피칭데이는 DB김준기문화재단과 DB손보의 실무진 및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여 대학생들의 발표를 들었다. 심사위원으로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2인과 DB손보 임원 2인, DB Inc. 임원 1인이 참여했다.
대학생 11팀의 발표를 통해 선정된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에게는 각각 500만원, 300만원, 1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었다. 특히 최우수상과 대상 총 3개 팀(팀당 3명, 총9명)과 멘토에게는 최신 기술 트렌드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6박 8일간의 해외연수의 기회가 주어져 내년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참가하게 된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외국인 서비스’를 제안한 ‘한국외대금융연구회DSAI’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20대를 위한 여행 플랫폼’을 제안한 ‘트레블메이트’와 ‘설계사를 위한 화법교육 솔루션’을 제안한 ‘스누 AI케어’가 차지했다.
DB김준기문화재단 관계자는 “대학생의 창의성과 열정, 그리고 멘토링을 통하여 발전된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DB김준기문화재단은 대학생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 공모전에도 많은 대학생들이 참여해 자신의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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