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업계에 부는 "No 마약!" 송부호 GA코리아 사장 동참

여지훈 승인 2023.11.07 10:18 의견 0

마약 근절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법인보험대리점(GA) 업계서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최근 연예인 마약 이슈 등 마약 관련 사건사고가 연일 언론을 탄 게 배경이다.

지에이코리아는 최근 사회문제로 조명받고 있는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GA코리아]

노 엑시트는 올해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추진 중인 범국민 마약 범죄 예방 캠페인이다.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중독에서 헤어나오기 어럽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릴레이 인증 활동이다.

송부호 지에이코리아 사장은 앞서 임영호 하나생명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송부호 사장은 다음 주자로 김용태 한국대리점협회 회장과 채종호 지에이경영자협의회 회장을 추천했다.

송부호 사장은 "최근 연예인 관련 마약 사건이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주지 않아야 하고 건강한 사회를 위해 마약은 근절돼야 한다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면서 "지에이코리아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마약 범죄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회사 내 홍보활동도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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