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센틱금융그룹이 디지털 전환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이에 고객 편의를 높이는 등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다.

2일 보험 및 법인보험대리점(GA) 업계에 따르면 어센틱금융그룹은 전자청약률 80%대에 처음 진입했다. 이를 통해 고객의 편의성과 신뢰도를 동시에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이미지=어센틱금융그룹]

전자청약률이 80%대를 돌파한 것은 금융 서비스의 간소화와 편의성을 극대화해 고객들이 더욱 신속하고 안전하게 보험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결과로 풀이된다.

최근 일부 ‘보험설계사’가 설계를 하지 않거나, 할 줄 모르는 경우가 늘어 '보험소개사'라는 자조 섞인 표현까지 등장하고 있는 업계 상황이다.

어센틱금융그룹은 빠르게 디지털 문화를 정착시키고 전속 설계사들이 더욱 스마트하게 고객들에게 맞춤형 보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툴과 시스템을 구축했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트렌디한 모바일 청약 시스템과 간편한 온라인 보험 처리 시스템을 선보이며 스마트한 금융사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전자청약의 확대와 함께 고객 보호를 위한 투명한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여 금융당국의 신뢰까지 동시에 획득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특히 불완전판매율을 최소화하며 금융감독원이 중점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지표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고객 신뢰를 더욱 공고히 했다.

원성연 어센틱금융그룹 전략총괄 이사는 "디지털 전환과 함께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험 서비스 제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여 더욱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는 어센틱금융그룹은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과 성장 전략을 통해 더욱 앞선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포트 김승동 01087094891@newsport.co.kr 김승동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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