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상견예] 연금보험 가입 고민? iM라이프(DGB생명) 선택하면 끝!

김승동 승인 2024.06.10 06:45 | 최종 수정 2024.06.10 13:45 의견 0

[편집자 주] 바야흐로 GA 시대입니다. GA는 보험상품을 비교, 판매합니다. 그러나 제대로 비교해 가입을 권했는지 소비자가 파악할 방법은 많지 않습니다. 금융소비자보호법으로 인해 보험사 및 설계사는 상품 비교자료를 홈페이지, 블로그, SNS 등에 게재하기 어렵습니다. 뉴스포트는 갈수록 세분화하는 보험 상품을 비교, '보험 상품 견적 예시'(보험 상견예)를 진행합니다. 설계사와 소비자의 좋은 상견례 자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시장 배경 -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이슈로 대부분 보험사가 연금보험 시장을 포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축성보험으로 구분하는 연금보험의 수익성이 종신보험 등 보장성보험 대비 상대적으로 낮아졌기 때문이죠. 연금보험을 판매하는 보험사도 설계사도 모두 큰 돈이 되지 않습니다. 이에 연금보험 시장이 틈새시장이 되어가고 있죠. 일부 보험사만 연금보험 시장을 잡기 위해 상품을 지속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 상품 비교 -

최근 연금보험 시장은 IBK연금보험·iM라이프(舊 DGB생명)·KDB생명(가나다 순) 세 회사가 주도권을 잡기 위해 지속 상품을 개정,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2024년 6월 기준 연금보험 가입을 고민하고 있다면, DGB생명 상품을 선택하는 게 가장 유리하다는 게 업계의 조언입니다.

연금보험 가입을 위해 첫 번째로 살펴봐야 할 것은 향후 가입자가 받게 될 연금(연금연액) 액수겠죠. 동일 보험료를 낸다고 가정할 때 더 많은 돈을 받는 상품이 소비자에게 가장 유리한 상품입니다. 낸 돈보다 얼마나 더 많이 돌려받는지가 연금보험 비교의 핵심입니다.


- 상품 이해 -

세 회사 모두 공시이율형이 아닌 변액연금보험이죠. 변액연금보험은 납입한 보험료를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 실제 수익률을 적용하는 게 기본입니다. 하지만 이들 보험사가 현재 주력하고 있는 상품은 모두 일정기간까지 펀드운용 성과에 상관없이 특정 수익률로 적용한 연금액을 보증합니다.

쉽게 말해 투자수익률에 따라 실적배당하는 변액연금보험이지만 가입자는 투자수익률을 따질 이유가 없다는 것이죠. 가입즉시 향후 받을 연금액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연금액을 기준으로 어떤 상품을 선택할지 판단하면 됩니다.

- 업계 평가 -

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세 회사가 연금보험 주도권을 쥐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라며 “iM라이프가 6월 상품을 개정하면서 경쟁력 우위에 올랐습니다”라고 설명하네요.

저작권자 ⓒ 뉴스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