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차세대 CEO를 위한 ‘NSC 아카데미’ 과정 성료

신한라이프가 차세대 경영자의 인사이트 확장을 돕기 위해 마련한 ‘NSC(Next Successful CEO) 아카데미’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NSC 아카데미 과정은 신한라이프가 경영승계를 준비하는 2·3세대 경영자와 스타트업 CEO에게 최신 경영 트렌드를 반영한 실전 콘텐츠를 제공하고,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 간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해 주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사진=신한라이프]

이번 과정은 ▲경영혁신 ▲사업확장 ▲리더십 ▲네트워킹 등 다양한 테마별 커리큘럼으로 구성해 지난 3월 26일부터 이달 14일까지 8주간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각 분야의 현업 전문가와 선배 경영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현실감 있는 강의를 선보이며 총 32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지난 14일 진행된 수료식에는 과정을 수료한 차세대 경영진을 비롯해 신한라이프 관계자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수료패 수여, 네트워킹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끝으로 마무리됐고 이후 열린 특별 만찬에서는 축하 인사와 격려를 전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신한라이프 WM팀 관계자는 “이 과정은 실제 경영 현장에서 고민을 안고 있는 차세대 CEO들이 서로의 경험과 시선을 나누며 인사이트를 확장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의 리더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농협손보, ‘축사 화재 안전점검 캠페인’ 실시

NH농협손해보험이 지난 14일 충남 홍성축산농협에서 송춘수 대표와 이대영 홍성축협 조합장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화재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화재보험협회와 함께 펼친 이번 캠페인은 축산농가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농협손해보험]

이날 농협손보는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축사 화재의 주요 원인인 전기설비 문제에 대한 예방 교육을 실시한 뒤 안전점검 컨설팅을 제공했다. 또 소화기와 응급키트 등 안전용품도 기증했다.

농협손보는 화재 위험도와 시설규모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전국 약 150개의 축사를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안전점검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전등급 미흡 판정을 받은 축사에 대해서는 시설 개선 여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송춘수 NH농협손보 대표는 “축사 화재는 단 한 번의 사고로도 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만큼 선제적인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축산농가의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가 전국 지역 농·축협을 통해 판매 중인 가축재해보험은 돼지, 닭 등 16종의 가축과 축사 사고를 보장한다. 정부가 보험료의 50%를 지원하고 지자체에 따라 추가 지원도 가능하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하나손보, 스승의날 맞이 간식트럭 이벤트

하나손해보험이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들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학교로 찾아가는 간식트럭, 달콤하나!’ 이벤트를 5월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벤트는 하나손해보험 교직원 블로그를 통해 감동적인 사연을 응모해 선정된 전국 5개교에서 펼쳐진다. 지난 12일과 13일 서울 동작구 상도초등학교와 경기 안산시 중앙중학교에서 성황리에 진행댔고 이달 중 강원, 광주, 부산 지역 학교에서도 차례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미지=하나손해보험]

이번 행사를 위해 하나손보에서 준비한 간식트럭이 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스승의 은혜를 상징하는 카네이션 모양의 쿠키를 제작해 따뜻한 음료와 함께 제공함으로써 교육현장에서 교직원들에게 직접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서울 상도초등학교의 한 교사는 "스승의 날을 이렇게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덕분에 평범한 하루가 축제처럼 행복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 안산시 중앙중학교에서도 "카네이션 쿠키가 너무 예뻐 먹기가 아까울 정도였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간식 덕분에 교직원 모두가 감동을 받았다. 앞으로도 이런 멋진 이벤트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하나손보는 평소 교육현장에서 헌신하는 선생님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한국교직원공제회 100% 출자회사이던 “더케이손해보험” 때부터 다양한 방식으로 교직원들에 대한 응원을 이어오고 있다.

하나손보 관계자는 “하나손보는 한국교직원공제회가 2대주주로 교직원 가입자 비중이 높은 보험사”라며 “교직원의 복리증진을 목적으로 출범한 ‘교원나라자동차보험’의 설립 취지를 잊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해서 교직원 대한 응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하나손보는 응원의 일환으로 교직원을 위한 특화보험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하나 가득담은 교직원 안심보험’을 통해 업무상 발생한 배상책임 및 교권침해피해나 법률비용 손해 등 교직원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든든히 보장하고 있다.

하나손보는 교직원을 위한 보험상품 개발과 더불어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와 초·중·고교 금융교육 등을 통해 학교와 긴밀히 소통하며 교직원들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