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체크] 생보협, 현대해상, KB손보, 농협생명, AIA생명 外

성명주 승인 2022.06.16 17:52 의견 0

◆ 생보협회, 다양한 질병보험으로 의료비 부담 해소하세요

생명보험협회는 건강관리·의료비 등 가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생보사들이 다양한 질병보험 상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최근 질병보장사항을 업그레이드 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64.1%로 건강관리를 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비육(35.9%)보다 높게 나타났다.

건강관리를 하는 경우, 그 지원방식에 있어 정부기관 또는 공공기관으로부터 지원을 받는 경우는 약 20%에 불과했으나 개인이 스스로 해결하는 경우는 71.8%로 월등히 높았다.

문제는 우리나라의 의료비 지출은 OECD회원국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고령화‧저출산 현상 심화에 따라 앞으로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기준 우리나라의 의료비 지출은 GDP의 8.0%이며, 1인당 의료비 연평균 증가율은 8.7%로 OECD 평균(4.4%)의 2배다.

우리나라는 의료비 지출 보장을 위해 공적 건강보험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나 주요 선진국에 비해 의료비에서 공공재원이 차지하는 비중이 낮아 가계 부담으로 전가된다.

우리나라 경상의료비 중 공공재원의 비중은 2019년 기준 60.8%로 OECD 회원국 평균(74.0%) 대비 낮고, 가계가 직접 부담하는 의료비는 31.4%로 OECD 평균(20.3%)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이에 생보사들은 소비자의 건강보장에 대한 수요와 관심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질병으로 인한 가계의 의료비 부담 등을 덜어주기 위한 질병보험 상품을 시장에 출시하고 있으며 최근 관련 시장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생보사들이 판매 중인 질병보험 상품의 주요 유형은 ▲암‧뇌‧심 3대 질환 보장 ▲소비자가 원하는 보장을 직접 설계하는 DIY형 ▲100세까지 보장기간 확대 ▲여성전용 질병보험 등이 있다.

주요 사망원인인 3대 질환 보장 상품은 우리나라 국민의 주요 사망원인인 암·뇌혈관·심장질환 등을 폭 넓게 보장하고 있으며, DIY형 설계 상품은 다양한 특약을 활용해 소비자가 원하는 보험료 수준에서 원하는 보장만큼 설계 가능하다.

또 100세까지 보장기간 확대 상품은 우리나라의 급속한 고령화 추세를 고려해 90세까지 보험 가입이 가능하며, 보장 기간을 100세까지 늘림으로써 고객의 평생 건강보장 가능하다.

아울러 ‘여성’전용 질병보험은 부인과질환, 골다공증 등 빈번하게 발생하는 여성 특정 질환을 보장하고 여성 특화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 현대해상, 현대차·기아 대상 ‘Smart Safety Service’ 출시

현대해상은 현대차와 기아 고객을 대상으로 첨단안전장치 장착 여부를 자동으로 확인하여 보험료 할인을 적용해주는 ‘Smart Safety Service’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현대해상)

기존에 첨단안전장치(차선이탈 경고장치, 전방충돌 경고장치, 블랙박스) 할인 특약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차량 계기판을 사진 촬영하여 보험사로 제출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출시된 ‘Smart Safety Service’는 고객이 스마트폰을 통해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하면, 현대해상과 현대차·기아의 정보 송수신을 통해 차량의 첨단안전장치 장착 여부를 확인하고, 해당 할인형 특약이 자동 가입되어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Smart Safety Service’는 2018년 11월 이후 출시된 차량을 대상으로 최초 시행하고, 연내 2016년 이후 출시 차량으로 확대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6월 16일 이후 가입하는 계약부터 이용할 수 있다.

현대해상 윤영상 자동차업무본부장은 “새롭게 출시한 ‘Smart Safety Service’는 첨단안전장치 장착 차량을 운전중인 고객에게 편리함과 할인 혜택을 동시에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입장에서 편리한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현재 블루링크, 기아커넥트, 제네시스 커넥티드 등 현대차·기아 커넥티드 서비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커넥티드카 할인 특약(7.1% 할인) ▲커넥티드카-UBI 특약(9% 할인) ▲마일리지 특약(최대 38% 할인)까지 일괄적으로 보험료 할인혜택을 적용해주고 있어, 현대차·기아 고객의 경우 이번 서비스를 이용하면 최대 6개 할인 특약을 별도 사진 제출 없이 동의 한 번으로 자동 가입할 수 있다.

◆ KB손보, 고객과 함께 ESG 캠페인

KB손해보험은 ‘안전속도 5030 & 에코드라이브 실천 Drive Eco & Safety’ 및 ‘KB손해보험이 건강하개X지켜줄개’ 등 고객과 함께하는 친환경 ESG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KB손해보험)

우선 ‘안전속도 5030 & 에코 드라이브 실천 Drive Eco & Safety’ 캠페인은 KB손해보험과 국토교통부,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만도, 티맵모빌리티, (사)희망VORA 등이 손잡고 오는 6월 17일부터 7월 22일까지 5주간 진행되는 민관 협업 친환경 교통안전 캠페인이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속도 5030 실천문화 정착과 에너지 저감,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저비용·고효율 운전습관을 유도하는 경제운전 실천 확산을 위해 기획된 이 캠페인은 모바일 네비게이션 ‘티맵’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상세 내용은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 및 ‘티맵’ 모바일 앱 메인화면 ‘배너’ 및 ‘운전점수’ 메뉴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참여자가 안전속도 준수율 90% 이상, 에코드라이브 준수율 80점 이상을 달성할 경우 1회당 2천 원씩 ‘교통사고 유자녀 자산형성 기금’을 적립해 최대 8000만원을 교통사고 유자녀에게 지원한다. 또한 캠페인 참여자 중 매주 44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커피교환권을 지급하고, 캠페인 종료 후에는 ‘안전속도 5030준수율’과 ‘에코드라이브 운행 점수’가 우수한 운전자를 선정해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기관장의 상을 수여하고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KB손해보험은 이달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고객이 발걸음을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기부 캠페인 ‘KB손해보험이 건강하개X지켜줄개’를 진행하여 적립된 기금 3천만 원을 동물보호단체 ‘동물권행동 카라’에 기부했다.

‘KB손해보험이 건강하개X지켜줄개’ 캠페인은 KB손해보험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하루에 7천 걸음 이상을 걷는 미션을 수행하면 기부금이 적립되는 ESG 캠페인으로, 차량이용을 줄여 탄소배출량을 감소시키자는 취지와 함께 유기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적립된 기부금 3000만원은 유기견 보호소에 구조된 개들의 환경개선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 '포도 농가에서 구슬땀' 농협생명, 농촌일손돕기

NH농협생명이 15일 남서울농협, 농협은행 정부서울청사지점과 함께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포도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사진NH농협생명)

이번 농촌일손돕기에는 NH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류영수 부사장,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 농협은행 정부서울청사지점 임직원을 비롯하여 약50여명이 참석해 포도 봉지를 씌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NH농협생명은 코로나19 이후로 영농철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직접적인 지원을 위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업인의 실익증대에 기여하고, 도농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류영수 부사장은 “인력난으로 힘든 농촌에 범농협 임직원이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하여 굉장히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용승 조합장은 “영농철 일손이 절실할 때 찾아와준 NH농협생명 덕분에 농가에 큰 보탬을 주어 기분이 좋다”며, “지속적인 도농교류를 통해 농촌과 도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3월 초 출범 10주년 기념 농촌일손돕기를 시작으로 ▲‘함께하는마을’ 일손돕기 ▲지역본부 및 지역농협 연계 일손돕기 ▲부문별 농촌일손돕기 등 지속적인 농촌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 AIA생명, 골든타임연금보험II 두달만에 1000건 판매

불안한 국제정세와 인플레이션 우려로 미국 달러화가 초강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AIA생명의 달러보험 상품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지난 5월 '빅 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단행한데 이어, 15일(현지시간)에는 1994년 이후 28년만에 '자이언트 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밟자 안전자산으로 평가받는 달러상품에 대한 '머니 무브' 현상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AIA생명은 지난 4월 개정 출시한 '(무)골든타임연금보험II' 상품이 4~5월 두 달 동안 1000건 가까이 판매되고, 청약 보험료 기준 1000억원에 육박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숫자는 전년도 동 기간 청약된 보험료 대비 15배 이상 성장한 수치이다.

(사진=AIA생명)

AIA생명은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계속 올리는 데다가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중국 리스크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외화 상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상품이 AIA생명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탄탄한 자산운용능력을 바탕으로 5.22% (6월 16일 기준)라는 시장 최고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는 점도 개정 출시 초기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무)골든타임연금보험II' 상품은 일시납 가입 후 10년간 계약을 유지하면 가입시 이자율이 10년동안 변동없이 유지된다. 이 때문에 안정성을 선호하는 장기 투자자에게 매력적이다. 여기에 10년 후에는 관련 세법에 따라 보험 차익에 대한 이자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한편, 이 상품은 만 15세~7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연금 수령시점은 45세~80세까지다. 만 71세~75세 가입 고객은 85세까지 연금 수령이 가능하다. 우리, KB, 하나, 신한, SC제일, IBK기업 등 전국 6개 은행에서 이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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