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보, 녹색어머니회와 ‘어린이 보호구역 만들기’ 캠페인 진행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녹색어머니 중앙회와 함께 시민들의 교통안전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어린이 보호구역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고령자 등 지역사회 주민 모두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악사손보는 수도권 지역 내 어린이 보호구역에 스쿨존 포인트 마크를 비롯해 횡단보도 30개소에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는 ‘노란 발자국’을 설치한다.
노란 발자국은 차도에 나와 대기하다 발생하는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디자인된 시설물로, 눈에 잘 띄는 노란색의 발자국 모양 스티커로 제작됐다. 차도와 1m가량 떨어진 인도 양방향에 부착한 노란 발자국에서 아이들이 놀이하듯 신호를 기다릴 수 있는 넛지(Nudge, 팔꿈치로 옆구리를 툭 치듯 간접적으로 권유하는 것) 효과를 통해 올바른 교통안전 습관을 함양하도록 돕고 있다.
한편, 악사손보는 2015년부터 매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해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일조했으며, 장마철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40여 어린이집, 초등학교 및 아동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어린이용 안전 가방 덮개’를 기증하기도 했다.
◆롯데손보, 일하는 방식의 디지털 전환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시스템 도입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이은호)은 일하는 방식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T)을 위한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s Process Automation, RPA) 시스템 도입 및 안정화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는 사람이 수행하던 업무 중 규칙적이고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업무를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화하는 디지털 기술을 의미한다. RPA는 주로 단순 반복 업무나 대량의 자료에 대한 수작업을 대체해, ‘휴먼 에러’(Human Error)를 원천 차단하고 임직원이 고부가가치 창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2020년 7월부터 6개 부서, 10개 업무에 대해 RPA 1차 도입을 진행했다. 이어 2021년 3월부터는 18개 부서, 30개 업무에 대한 RPA 2차 도입을 진행해 최근 안정화 작업을 마쳤다.
고객이 이메일로 접수한 장기보험 청구서류를 RPA를 통해 자동 등록해, 처리 시간과 오류를 줄이고 주말에도 자동 처리가 가능해졌다. 또한 보종별 기초 자료 작성에 RPA를 도입해 데이터 분석에 임직원이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업무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RPA 도입을 통해 롯데손해보험은 월 1714시간, 연 환산 2만여 시간을 절감해 업무 처리 효율성을 크게 증대했다. 롯데손해보험은 향후 RPA 도입을 원하는 업무·부서에 대한 상시 개발 체계를 도입하고, 인공지능·챗봇 등과의 연계도 추진할 계획이다.
◆DB손보, 가정의 달 맞아 한 달간 ‘5월 가족사랑을 나누세孝’우체통 이벤트 진행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가족사랑을 나누세孝’우체통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체통 캠페인은 평소 가족들에게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하는 마음을 DB손해보험이 제공하는 무료카드 서비스를 통해 PC와 모바일로 전하는 캠페인으로 9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가족사랑 우체통 이벤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반영한 신규 일러스트 이미지에 따뜻한 문구가 삽입된 카드 5종이 새롭게 제작됐다.
참여방법은 마음에 드는 일러스트 카드와 함께 가족들에게 전하지 못했던 소중한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작성하고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 스토리 중 전송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이번 ‘5월, 가족사랑 우체통 카드 보내기’ 이벤트 경품은 삼성 더 프리스타일 빔프로젝터(1명), 미스터피자 콤비네이션 L + 콜라 1.25(30명), 컬쳐랜드 문화상품권 5000원권(100명)으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게 구성했다.
◆신한라이프, ‘제1회 신한라이프 영업대상’ 시상식 개최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1회 신한라이프 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라이프가 합병 후 처음으로 개최한 영업대상인 만큼 “THE FIRST”라는 타이틀로 수상자와 임직원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한 해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각 영업채널의 설계사들와 관리자들에게 다양한 부문별 시상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고객에게 보험 본연의 가치를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일류 보험사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은 축하영상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객을 향한 진심과 동료를 위한 배려가 빛난 한 해였다”며, “영업가족 여러분들이 신한라이프에서 자부심을 갖고 성공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신한라이프 성대규 사장은 "이번 영업대상은 신한라이프가 새롭게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첫 번째 영업대상이기에 큰 의미가 있다”며, “축제의 열기 속에 일류를 향한 모두의 염원을 담아 일류 신한라이프의 새로운 시작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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